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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헌신의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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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보면서 제일 부러운 것이 있다면, 존경할 대통령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도 그런 지도자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또한 미국에는 닮아가려고 하는 교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에게 소박한 꿈이 있다면 우리 교회가 그런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세계 2차 대전 때의 일입니다. 
미국의 많은 젊은이들이 영장을 받고 군에 가게 되었습니다. 
큰 도시로 집결하여 기차를 타고 훈련소로 갑니다. 
워싱턴 역에도 수백 명의 장정들이 몰려들었고 
시민들은 기차역에 나와서 그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었습니다. 

그 시민들 가운데 다리를 절면서 뜨거운 코코아 잔을 받쳐 들고, 
어떤 때는 친히 코코아를 끓이기도 하며 늦은 밤까지 봉사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느 장정 하나가 그 노인을 자세히 보니 당시 미국의 대통령인 루즈벨트였습니다. 
그는 육체의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밤마다 기차역에서 훈련소를 떠나는 청년들을 위해 
뜨거운 코코아를 나르며 봉사를 했습니다. 

누군가의 헌신은 감동을 주고, 그 감동은 다음 사람의 삶을 바꿔놓는 힘이 있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가 인내를 가지고 믿음을 지켰다는 것은, 
당시 다른 교회에게도 그런 선한 영향력을 주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선한 영향력을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그 교회를 축복하시면서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인내했음으로 내가 이제 너희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라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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