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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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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앙인들은 사랑이 동기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손양원 목사는 자신의 두 아들을 죽인 살인마를 자신의 양자로 삼았습니다. 
다미엔 신부는 하와이 군도 몰리카 섬에서 문둥이들과 함께 살기 위해 자신도 문둥이가 되었습니다. 

1943년 1월 22일 폭스, 구스, 폴링. 웨싱턴 군목이 '도체스터 호'에 승선하였다고 합니다. 
그해 2월 3일 55분 독일 잠수함 u-233이 도체스터 호에 접근하였답니다. 

얼마 가지 않아 도체스터 호는 어뢰를 맞고 점점 물에 잠기기 시작했답니다. 
네 명의 군목은 잠기어 가는 함정 속에서 병사들을 진정시키고 구명정을 꺼내어 주기 시작하였답니다.

마지막 남은 구명정까지 모두 꺼내어 주고 그들은 갑판에 어깨를 맞잡고 하나님께 기도하였답니다. 
그날 배에 타고 있던 병사 904명 중 605명이 전사하였습니다. 
물론 전사자 명단에는 사랑으로 장렬하게 죽어간 4명의 군목 명단도 끼어 있었답니다. 

모든 것 은혜로 받았으니 이 사랑이 동기가 되어 우리가 살면 가정이 천국처럼 변합니다. 

교회와 세상이 천국처럼 변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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