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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만 바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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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지는 넓은 들녘 초라한 부부가 마주보면서 고개를 숙여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부의 피곤한 발끝에 조그마한 아기의 관이 가로놓여 있습니다. 

그림의 내용인 즉 불쌍한 젊은 부부가 아기 관을 묻기 전 기도하는 비통한 모습입니다. 

밀레가 그 그림을 선배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때 선배가 충고기를 

"애틋한 사연, 아름다운 전원과 황혼,그리고 기도…. 다 좋은데 가운데 관이 맘에 걸린다. 
 관 대신 바구니를 그려 넣으면 어떤가?" 

그래서 아기 관을 바구니로 고쳐 그렸습니다. 
그랬더니 그 의미가 만 배로 살아났습니다. 
전체 그림은 그대로인데 하단에 바구니 하나 고쳐 그리니 
비통한 장례식이 황혼의 감사로 승화되면서 불멸의 명화가 된 것입니다.  

우리 인생도 하나만 바꿔도 아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원망과 불평의 말을 감사와 기도의 언어로 바꾸면 
하나님이 들으시고 기적을 행하십니다. 
심판을 거두시고 온갖 복으로 상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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