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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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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씨가 아프리카에 씨앗을 나누어주었는데 
모자라서 받지 못한 사람들이 많이 죽었답니다. 
씨앗이기 때문에 먹지 못한 것은 똑 같은데 
씨앗을 받은 사람들은 희망이 있었고, 
받지 못한 사람들은 희망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일본이 낳은 최고의 전도자인 가가와 도요히꼬 목사님이라는 분이 있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첩인 기생의 아들로 태어나 
본처의 집에서 말할 수 없는 구박과 천대와 멸시 속에서 자랐기 때문에 
성격이 비뚤어지고 어두웠습니다. 

소년시절 어느 날 양지 바른 담장 밑에 웅크리고 앉아 있었습니다. 
머리가 아프고 속이 매스꺼워 기침을 했더니 붉은 피가 올라왔습니다.
진단결과 몹쓸 전염병인 폐병 3기로 치료의 가망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겨울 오후 햇빛을 받고 앉아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북을 치고 찬송가를 부르면서 
“예수를 믿으세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습니다”고 전도지를 주었습니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 전도자를 붙들고 
“나 같이 가난하고 병들고 천한 기생의 자식도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까?”라고 묻자, 
“그럼요! 누구든지 믿기만 하면 됩니다”라고 전도자는 대답했습니다. 

도요히꼬는 그때부터 예수를 믿기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부터 기생의 자식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세계의 전도자로 빈민들의 아버지로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는 성자가 되었습니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이 말씀을 기억하고 믿음으로 소망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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