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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님은 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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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서 아직 말을 못하는 아이가 하루는 마구 울고 있었습니다. 
아이 어머니는 아기를 달래 주며 과자와 장난감을 주었지만 
도무지 그치지를 않고 자꾸만 우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는 마침내 화를 내고 아이를 때려 주었습니다. 
아이는 더욱 세차게 울어댔습니다. 

나중에 어머니의 눈에 보인 것은 아이의 발바닥에 가시가 찔려 있었던 것입니다. 
아기는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울고만 있었던 것입니다. 
가시를 뽑아주자 잠시 후 웃으며 어머니 품에 꼭 안겨 잠이 들었습니다. 

비록 말은 못하지만 고통을 당하고 울음으로 호소하는 이 아이의 모습이 
어쩌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일 수 있습니다. 

사람은 나를 이해할 수 없어도 
주님은 나를 이해하시고 내 마음을 알아주시는 주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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