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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신앙의 정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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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턴 헤일'은 미국 독립 전쟁 때 영국군의 비밀을 훔쳐 오다 발각되어 
1776년 22세의 나이로 교수형을 받았습니다. 

그는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말할 기회를 얻자 
"미국을 위해 바칠 수 있는 내 목숨이 하나뿐임이 유감입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1960년 V-2 정보기를 타고 소련 상공에서 첩보 비행 중 체포된 '프란시스 파우어즈'는 
"나는 이 짓이 싫었으나 미국 정보부가 시켜서 했다"고 말해 
2년 후 미국에서 잡힌 소련 간첩과 교환되어 살아서 미국에 돌아왔다고 합니다. 

신념과 자신의 일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한 '헤일'은 
죽었어도 온 국민의 마음에 깊이 남아 있지만, 
살아 돌아온 '파우어즈'는 비열하고 무책임한 사람으로서 
일생 동안 지탄을 면치 못했다합니다.

우리도 예수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신앙의 정절을 지킬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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