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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고난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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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목사님이 시골에서 전도사 생활을 하면서 닭을 키우면서 
고난의 비밀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모든 새들은 봄에 새끼를 낳습니다. 
꿩, 닭, 참새, 제비, 비둘기, 종달새 모든 새들은 다 봄에 알을 낳습니다. 
닭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런 새들은 너무 일찍이 태어나니까 너무 춥습니다. 
병아리도 4월, 5월에 깨어난 것 추위와 싸워야 한답니다. 

초봄에 바람이 부니 많이 춥습니다.
그런데 그때 태어나서 살기 어려우니 “삐약, 삐약” 합니다.
어미가 품어주고 힘들게 자랍니다. 

그러나 그 병아리는 9월 10월만 되면 벌써 알을 낳습니다. 
잘 자랍니다. 

그런데 어떤 닭은 늦게 알을 낳습니다. 
그래서 7, 8월에 병아리가 깨어나는데 이것은 태어나서는 고생을 안 합니다. 
날씨가 따뜻하니까 너무 좋습니다. 
그러나 초가을에 추위가 오면 그 닭은 견디기 힘들어 한답니다. 

어린 시절 추위를 통과하지 못한 닭들은 겨울을 보내지 못하고 모두 죽습니다. 
왜냐하면 어린 시절 연단을 받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사람도 똑 같습니다. 
7, 8월에 태어난 병아리들처럼 
어린 시절 고난 없이 자라면 환난과 시험을 당하면 자살해버립니다. 
그러나 어려서부터 눈물 흘리고 수고하며, 고생하면서 큰 사람은 
오히려 자신이 흘린 눈물 때문에 지도자가 되어서 다른 사람의 눈물을 닦아줍니다. 
자기가 아파 봤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 줄 수 있습니다. 

고난에는 이런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이런 고난의 의미를 잘 알고 고난을 잘 통과하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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