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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을 찾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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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과부가 많은 액수의 요금 청구서를 받아 들고 큰 낙담에 빠져 있었습니다.  
요금을 다 치르었는데도 청구서가 다시 날아왔던 것입니다.  
영수증을 찾지 못한 그녀는 요금을 다시 지불해야 되지 않을까 두려웠습니다.  
그녀가 가진 돈은 남편의 장례비로 거의 다 써버렸기 때문에 영수증을 찾게 해달라고 
주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며칠 후 수금원이 그 과부의 집을 방문하여, 
만약 며칠 안으로 요금을 지불하지 않으면 법정에 고소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그때 나비 한 마리가 열린 창문으로 날아 들어왔습니다.  
나비를 본 그녀의 어린 아들은 학습 과제물로 내려고 그것을 쫓기 시작했습니다.  
소년이 나비를 잡으려 하자 나비는 소파의 등 위에 내려앉았다가 
그 뒤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소년은 그 무거운 가구를 혼자 옮길 수 없어서 수금원에게 자기를 도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들이 가구를 밀어젖히자 종이 한 장이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그것을 집어든 과부의 눈은 기쁨과 흥분으로 동그랗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잃어버린 영수증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녀의 간절한 기도를 응답해 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의지하고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십니다(시 9:10).

- 새벽이슬처럼 / 한태완 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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