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뇌의 활성화

첨부 1


일본인 의사 하루야마 시게오는 병 치료와 예방에는 뇌 모르핀이 최고라고 합니다. 
뇌 모르핀은 각종 질병은 물론 환청, 불면, 그리고 우울증도 치료합니다. 
화를 내거나 낙심하면 만병의 원인이 되는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되지만 
마음이 평화롭고 긍정적이면 최대 질병 치료제인 뇌 모르핀이 분비됩니다. 
흔히 아는 엔도르핀도 20가지 정도 되는 뇌 모르핀 중 하나입니다.   

시게오는 뇌 모르핀 활성화를 위해 3가지를 권고합니다. 

첫째, 뇌 모르핀 성분이 단백질이기에 고단백 저칼로리 음식을 먹고, 
둘째, 체지방을 단백질화 하는 맨손체조 같은 부드러운 근육운동을 하고, 
셋째, 가장 중요한 것으로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플러스 발상’을 가지라고 합니다.   

사람이 생각할 때 몸은 움직이지 않으니까 에너지가 필요 없을 것 같지만 
사실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특히 생각할 때는 뇌에서 단백질을 분해해 생기는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그때 생각에 따라 뇌의 단백질 분해방법이 달라지고 나오는 분비물도 달라집니다. 
그래서 좋게 생각하면 엔도르핀이 나오고 나쁘게 생각하면 아드레날린이 나옵니다. 
그래서 건강하게 살려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플러스 발상’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뇌에는 좌뇌와 우뇌가 있는데 뇌 모르핀은 우뇌에서만 분비됩니다. 
좌뇌는 IQ와 관련된 이성을 주관하고 
우뇌는 EQ와 관련된 감성을 주관합니다. 

또한 좌뇌에는 자신이 후천적으로 경험해 얻은 지식이 축적되어 있고, 
우뇌에는 선대로부터 전승된 지혜가 유전자 정보로 축적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좌뇌보다 우뇌가 10만 배 이상 용량이 많기에 
좌뇌 중심적으로 살면 자기 잠재 능력의 1%도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뇌를 발달시켜야 합니다.   

어떻게 우뇌를 발달시킵니까? 
비판적 생각으로 살면 좌뇌가 발달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살면 우뇌가 발달합니다. 
그리고 보통은 언어능력을 가진 좌뇌가 우뇌를 압도하기에 좌뇌보다 우뇌를 발달시키려면 
말을 줄이고, 숙면을 취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래도 좌뇌의 기가 꺾이지 않을 때는 
금식하면 이성적이고 비판적인 좌뇌의 활동이 줄어들고 
우뇌의 활동이 늘면서 생명력과 창조력이 나옵니다. 

또한 뇌 모르핀을 많이 나오게 하려면 마음의 평안이 필요한데 
그것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희생적인 봉사입니다. 
즉 드리고 나누고 베풀 때 최상의 질을 가진 뇌 엔도르핀이 분비되고 
반면에 만병의 근원이 되는 아드레날린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고 시게오는 설명합니다. 

과학적인 연구지만 성경적인 원리와 유사한 것 같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