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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영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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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니 로페즈라는 여성은 47일 동안 혼수상태에 있었습니다. 
의사들은 회생불능의 뇌사상태라고 말했었습니다. 
당시 그녀는 임신 4개월이었습니다. 
아기의 운명은 그녀의 운명과 함께 결정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족들은 그녀에게 산소호흡기 등 생명 보조장치를 모두 떼도록 하고 임종을 기다렸습니다. 

그 때 갑자기 그녀의 뱃속에서 아기들이 심하게 꿈틀거렸습니다. 
이와 동시에 놀라운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뇌사상태였던 대니 로페즈의 뇌파가 갑자기 살아서 움직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완전히 뇌파가 죽었는데 애기들이 뱃속에서 발차고 몸부림을 칠 때마다 
뇌파가 살아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렇게 몇 개월 동안 이 여인은 뇌사 상태에서 생명을 유지했습니다. 
그리고 의사들의 예측을 깨고 무의식상태에서 건강한 쌍둥이를 낳았습니다. 

이후 여인은 조금씩 의식을 회복하더니 완전히 건강을 회복했던 것입니다. 
그녀는 깨어난 후 자신이 체험담을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는 의식이 가물가물해 질 때쯤 뱃속에서 괴로움으로 요동치는 아이들의 태동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 고통은 고스란히 내게 전달되었고, 나는 절망으로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그 순간 내 마음에 ‘너의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해! 너의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해!’라는 소리가 울렸습니다.” 

그녀는 이 소리가 들릴 때마다 마음속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나를 살려 주셔서 이 애기들을 구원해 주시옵소서.” 

뇌는 죽었는데 그 영이 속에서 기도를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쉬지 않고 기도를 드렸다고 한 것입니다. 

그녀가 뇌사상태에서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 기도를 응답하셔서 아기를 순산하고 그 모친도 살아나게 된 것입니다. 
이 기도를 가능하게하시는 분이 주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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