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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작은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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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차이





체중 135㎏의 낸시 오스틴은 자신처럼 사이즈가 큰 여성들을 위한 옷을 팔아
여성 의류업계에서 크게 성공을 거두었다.
그녀가 의류업계에서 큰 성공을 이룬 비결은
바로 그녀의 기발한 아이디어 덕분이었다.

그녀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인해 콤플렉스를 가졌던 여성들도
마음 편히 옷을 고르고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먼저 점원들의 허리가 32인치 이상이 되어야 매장에 설 수 있게 했다.
그리고 가게에 들어오는 손님들의 신체적인 콤플렉스를 상기시키는 숫자로 된 치수를 표시하지 않고
새로운 용어들을 사용해 표시하였다.

즉, 허리가 16∼20인치인 경우는 쁘띠형(꼬마형),
22∼26인치인 경우는 코킷형(요염형),
27∼33인치 정도의 통통한 여성들은 마드모아젤형(아가씨형),
마지막으로 33인치 이상의 여성들은 퀸사이즈형(여왕형)으로 구분지어 표시했다.

기독교인의 배려와 전도의 삶도 이와 같다.

삶으로 드러난 배려, 삶으로 나타내는 그리스도인의 참된 모습은
우리가 만나는 이들에게 작은 관심을 가지고 그들에게 다가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반응하시며 아파하셨던 것처럼
우리 역시 이와 같길 원하신다.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가져온다.

- 안성우 목사 (일산 로고스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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