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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행복을 위한 8가지 기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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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해밀턴이라고 하는 분이 있습니다.
이분은 유명한 피겨스케이팅 선수인데, The Great Eight 이라고 행복을 위한 「8가지 기본기」라고 하는 책을 썼습니다. 

이분은 피겨스케이팅으로 세계선수권 올림픽 금메달까지 딴 분인데요. 
생후 6개월 만에 부모에게 버림을 받고 양부모에게 입양된 사람입니다. 
두 살 때 심한 병에 걸려서 7년 동안 병원을 전전했으며 
정상적으로 음식을 섭취할 수 없어서 코에 튜브를 껴서 음식을 섭취해야만 되는 
그러한 아주 고통스러운 어린 시절을 보냅니다. 
4살 이후에는 성장이 거의 멈춰서 또래에 비해 키가 절반정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9살 때 피겨스케이팅에 입문을 했고 최선을 다해 훈련을 합니다. 
그 결과 1981년부터 84년까지 4회 연속 전미 선수권대회와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하고 
1984년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싱글 부분에 금메달을 땁니다. 

그런데 그 인생에 다시 불행이 닥쳐왔어요. 
1997년, 고환암 3기에 진단을 받고 암과 싸우며 극한 고통과 공포를 겪어 냈습니다. 
그가 첫 번째 암을 이겨낸 다음 아내를 만나서 첫 아들을 낳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가 했더니 
2004년, 또 다시 뇌종양이 발견됩니다. 
늘 고난과 질병과 싸워야 했어요. 그런데 죽음 앞에선 그가 신앙의 힘으로 이것을 이겨내고, 
그리고 2009년에 그가 행복을 위한 「8가지 기본기」라고 하는 책을 씁니다. 
책에서 자기에 지난날을 회상하며 이렇게 고백합니다. 

"남모르는 고통 속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었던 비결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코치가 되어주셨기 때문입니다. 
피겨스케이터에게 코치란 신과 같은 존재입니다.
선수가 코치에게 신뢰감을 갖고 있지 못하면, 절대 성공의 기쁨을 누릴 수 없습니다. 
저는 코치되신 하나님께서 주실 우승을 바라보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얼음판 위에서 저는 항상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제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때 저의 코치되신 하나님께서 저 혼자라면 
절대 이룰 수 없었던 최고의 경지까지 저를 이끌어주셨습니다."

스콧 해밀턴이 자기의 코치되신 하나님만 의지하고 오늘이라고 주어진 그 시간에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께서 그를 높여주셔서 세계 최고의 선수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그를 높여 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셨기 때문에 그는 그와 같은 영광스러운 자리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언제 종말이 올지 모르지만은 오늘 내가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내려주시고 
우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게 만들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각자 자기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 영광을 나타내는 
주님의 귀한 일꾼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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