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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최신식 시설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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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빈센트 필 목사님이 급성장하는 어느 회사 사장의 초대로 그 회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 회사를 견학하고 사장실로 들어가서 그 안을 둘러보았습니다. 
모든 것이 최신형이고 최고급으로 장식이 되어 있으며. 
멋진 계획을 가지고 발전하는 회사임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었답니다. 

그런데 그 방의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게 책상 위에 너덜너덜하게 다 낡은 책이 한 권 있었습니다. 
그것은 손때가 묻은 가죽 성경이었습니다. 
그 회사에서 낡은 고물에 속하는 것은 그 성경 하나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사장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저렇게 낡은 성경을 왜 책상 위에 두고 있습니까?" 
"예. 이 성경은 보기에는 낡았지만. 우리 회사에서 가장 새로운 최신식으로 첨단을 걷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이 성경을 펼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새로운 음성으로 
나에게 새로운 아이디어와 신념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성경은 이 회사에서 가장 첨단을 걷는 최신식 시설입니다. 
그래서 항상 저의 책상 위에 두고 있습니다."라고 사장은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감동적인 고전인 <죄와 벌>을 남긴 도스토예프스키의 이야기는 더욱 감동적입니다. 
그는 16세 때 자신의 아버지가 농노들로부터 살해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후 사회주의 운동에 뛰어들었다가 체포되어 사형을 선고받게 됩니다. 
사형수들을 싣고 가는 열차가 간이역에 멈췄을 때, 
그는 어느 부인으로부터 작은 책 한 권을 선사 받게 됩니다. 
그것이 신약성경이었습니다. 

사형을 기다리며 그가 감옥에서 할 수 있었던 것은 그것을 읽는 일이었습니다. 
결국 작은 한 권의 책 속에서 그는 그리스도를 만났습니다. 
도스토예프스키의 신앙고백은 이렇습니다.

"누군가가 내게 '그리스도는 진리가 아니다'라고 증명한다 하더라도,
 나는 그리스도와 같이 있고 싶다. 나는 진리보다도 차라리 예수와 함께 있고 싶다.“

그는 결국 기적적으로 사면되어 고향으로 돌아와 세계 최대의 문학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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