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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순결하고 고결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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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춘 장로님이라는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은 평생 교도소에서 사역하시고, 은퇴 후에 재소자들을 위하여 사셨고, 
간암 말기 판정을 받고도 소망교도소 건립을 위하여, 남은 생애를 다 사신 분입니다. 

그는 평생 죄많은 사람들과 함께 사신 분입니다. 
그러나 그 분을 아는 사람들은 다 이 장로님을 <작은 예수> 라고 부릅니다. 

책 속에 [천국같은 교도소]라는 장도 있습니다. 

“없을 때는 대통령도 욕한다는데 서로 속상하면 ‘그 사람 보기 싫다. 야단치고 싶다.’
 이런 얘기를 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이상춘 장로에게서는 한 번도 불평이나 불만을 들어본 적이 없어요. 
 다른 사람을 탓하는 경우를 본 적이 없습니다.”

이 장로가 간암에 걸린 후에도 이 장로는 얼굴이 항상 밝아서 
그를 만나는 성도들은 가끔 의문이 들었습니다.
‘저 분이 진짜 간암 환자가 맞나?’

이 장로는 항상 웃었습니다. 언제나 여유가 있었습니다.
“고쳐서 쓰시든지 이대로 쓰시든지 아니면 데려가십시오.” 
이렇게 기도하며 사셨습니다.

이 장로님은 매주일 예배 후 기도를 받으셨습니다. 

한번은 성령의 방언 은사를 받고 싶어하셨습니다. 
그러나 열리지 않아서 서운해 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마음으로 가득하신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교도소에서 평생 사역하였지만 그의 마음은 순결하고 고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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