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해결책

첨부 1


세상이 불평등하고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고 원망하고 포기하지 말고 
다른 사람과는 다른 차별화 전략을 펼쳐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똑같은 방법으로 못 이기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내가 경험하고, 내가 잘하고, 내가 좋아하고 해도 해도 지루하지 않는 것들을 개발해 보는 것입니다.
 
자연계의 생존법칙도 차별화하면 살아남습니다. 
생태계에서 절대 강자인 호랑이와 사자들만 살아남는 것 아닙니다. 
매우 느린 나무늘보도 살아남습니다. 
너무 느리니까 포식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나무 위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빠른 것은 필요 없습니다. 
다만 갈고리 기능만 강화하여 나무에서 떨어지지만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군사전략도 만찬가지입니다. 
동일한 무기로 승부를 걸 수 없을 때는 차별화하는 것입니다. 
1960년 5월 11일, 과거 소련이 미국의 정찰기 U2기를 격추시켰습니다. 
소련 영공을 제 집처럼 드나들며 사진을 찍어대던 고공 첩보기였는데 
격추되고 조종사까지 포로로 잡혔습니다. 
U2의 비행고도는 2만m였고 당시 소련의 대공미사일 사정거리는 고작 1만m 였습니다. 
그런데 격추된 것입니다. 

소련정보국 KGB는 모하메드라는 아프간 공군 조종사를 포섭, 
U2기 격납고가 있는 파키스탄의 미 공군기지에 잠입시켰답니다. 
모하메드는 그곳에서 친구의 도움을 받아 U2기 조종석의 고도 계기판 나사 하나를 빼서 
똑같은 모양의 자석나사로 바꿔 끼운 것입니다. 

며칠 후 출동한 U2기가 고도 1만m에 도달했을 때, 
고도계는 자석의 방해로 이미 2만m를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소련은 U2기의 문제를 미사일 개발이라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통상적 방식으로 대응한 것이 아니라, 대인정보를 활용한 차별화 전략을 펼친 것입니다. 

장애물을 만나면 원망하지 말고 그 장애물을 극복할 있는 적합한 차별화된 방식을 찾는 것입니다. 
해결책은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해결책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결국 승리합니다. 

세상은 해결책이 적은 사람은 해결책이 많은 사람의 밥이 됩니다. 
연장이 많다고 꼭 좋은 목수는 아니지만 연장이 많을수록 유리합니다. 
해결책의 범위를 넓혀야 합니다. 

아인슈타인은 
“같은 방법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사람은 정신병자이다.”라고 했습니다. 

크리스챤은 많은 해결책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다만 그분을 의존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