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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영원한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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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이민 간 한 한국인이 있었는데, 
처음에 가서 할 일이 없어서 튀김집을 했다고 합니다. 
튀김집을 하다보니까 손에 기름을 많이 만지게 됩니다. 

그런데 미국이라는 곳은 은행에다가 저금을 많이 하게 되면 
거기에 대한 세금을 많이 물게 되니까 자기 수입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서 
그는 돈을 버는대로 자루에 넣어서 땅속에 파묻어 버렸습니다.
 
그 후 몇 년 전에 돈이 필요해서 그 자루를 꺼내서 열어봤더니 
좀이 다 쓸어서 돈을 못쓰게 되었습니다.
돈에 기름기가 묻어 있어서 벌레들이 모여들어 그랬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다 결국 버렸다는 것입니다. 

어찌 보면 이 땅에는, 
우리의 물질을 영원히 보관할 만한, 보호할 만한 곳이 없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보화를 '하늘에 쌓아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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