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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영원한 창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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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있는 선교단체의 직원인 선교사님이 아주 돈 많은 유력한 상인을 찾아 갔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선교헌금을 하도록 부탁을 했습니다. 

이 상인은 못이기는 척 어쩔 수 없이 달갑지 않은 표정으로 수표에다가 사인을 했습니다. 
돌려주는데 250불이라는 돈을 사인을 해서 돌려줬습니다. 
그 돈은 우리 돈으로 하면 25만원정도 하는 돈입니다 

그것을 받아가지고 나오는데 갑자기 급한 전보를 가지고 누가 뛰어 들어왔습니다. 
"사장님, 이것 좀 보세요!" 하고 전보를 전하는데 
사장이 그 전보를 보는 순간 얼굴이 흙빛으로 변했습니다. 

선교사님은 직감적으로 저 사람에게 안 좋은 일이 생겼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냥 돌아갈 수가 없어서 "아니, 사장님 무슨 일이십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네. 방금 전에 태평양을 항해하던 제 배한척이 좌초되어서 암초에 부딪쳐 침몰되었다고 합니다. 
 나는 엄청난 손실을 입었습니다." 

그러더니 그가 선교사님에게 "그 수표를 제게 돌려주실 수 있습니까?" 하고 물었답니다. 
선교사님이 '아! 이 사람이 어려운 일을 맞으니 이것마저도 내게 돌려달라고 하는 것이구나. 
그래서 할 수 없이 수표를 다시 돌려달라고 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그런데 수표를 찢어버렸어요."라고 말하자

그 사장님은 다시 새로운 수표책에 다가 다시 새롭게 써서 돌려주었습니다. 
선교사님이 받아보니까 그 수표에는 250불이 아니라 <1000불>이라는 큰 액수의 금액이 적혀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100만원 깜짝 놀랐어요. 

"아니, 이렇게 어려운 일을 당했는데, 왜 이렇게 많은 것을..." 그는 말합니다. 
"방금 하나님이 제게 전보를 보내신 것입니다." 

그 전보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었어요.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고 하늘에 쌓아두라.> 

"나는 깨달았습니다. 
 내가 쌓아두는 것은 언젠가는 이렇게 잃어버릴 수 있고 도둑이 해칠 수 있어요.
 하늘에 쌓아둘 때, 그것은 영원한 것임을 제가 방금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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