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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절망에서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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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소년이 사고로 오른 팔을 잃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아무도 만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옆에서 보다 못한 아버지가
“내가 잘 아는 목사님이 계시는데 모셔 올 테니 한번 만나보겠니?”하고 말했으나 
아들은 거절을 했습니다. 

그래도 아버지는 목사님을 모셔 왔습니다. 
방으로 들어오시는 목사님을 본 소년은 깜작 놀랐습니다. 
목사님은 양쪽 팔이 다 없고 빈 소매만 흔들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목사님은 놀란 눈으로 쳐다보는 소년에게
“나는 어릴 때 사고로 두 팔을 잃고 말았단다. 
 그러나 지금은 오히려 그것을 감사하고 있단다. 
 내가 이런 고통을 겪었으므로 나와 비슷한 고통을 겪는 사람을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를 깨닫게 되었거든.”하고 말했습니다. 

결국 이 손년은 자신을 이해하시는 목사님을 따라 
하나님을 더 열심히 섬기게 되었고, 
절망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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