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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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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19세기 ‘콩코드의 현인’으로 불리며 인간 내면의 가능성과 정신에 대해서 연구했던 랠프 월도 에머슨은
청년들에게 좋은 책을 고르는 3가지 원칙을 알려주었다.

출판된지 최소 1년이 지난 책, 이름이 많이 알려진 책, 자신이 흥미를 가지고 있는 책이다.

그는 1년 안에 유행에 편승해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 수 있지만
그 이상 사람들에게 기억이 되기 위해서는 더 좋은 무엇인가가 있기 때문이며,
또한 단순히 출판된 지 오래된 책이 아니라
기억 속에 오래 머무르는 책이 가치가 높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아무리 좋은 내용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기억된다 하더라도
자신의 관심분야가 아니라면 소용없다는 것이다.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나 사역을 시작한지 3년 만에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고
자기 스스로의 계시를 주장하는 오류를 범한 그였지만
그의 조언은 생각할 만한 가치가 있다.

성경은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책일 뿐 아니라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 안에 참된 진리가 있기 때문에 긴 시간을 내려오면서도
많은 이들에게 잊히지 않고 기억되며 지켜지고 있다.
그가 말한 원칙을 중시한다면 그는 지금 성경을 읽어야 한다.
그가 주장한 3가지 원칙을 가장 잘 지킨 책은 성경이다.

-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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