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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마음 먹기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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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행자가 유럽을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호텔로 들어가 몸을 씻고 잠자려 하는데 
어디선가 바이올린 연주소리가 들립니다. 
몸이 너무 피곤해서 자야겠는데 그 연주 소리 때문에 짜증이 났습니다. 
그래서 종업원을 불러 항의를 했습니다. 

“도저히 잠을 잘 수 없으니 소리 좀 안 나게 해 달라” 

그러자 그 종업원이 자초지정을 이야기합니다. 

“손님, 내일 이 동네에서 음악 연주회가 있는데 
 지금 저분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아무개입니다. 
 저분이 내일 연주를 하는데 좀 힘들더라도 참아주세요.”

정중히 양해를 구했답니다. 

그 말을 듣고 난 후 바이올린 연주소리를 들으니 
좀 전에는 그렇게 짜증이 나던 소리가 명연주라는 느낌이 들어 
얼마나 듣기 좋은지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사람 마음은 참으로 간사하다는 것입니다. 
변한 것은 마음인데 
마음이 달라지면 환경도 달라지고 미래도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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