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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소중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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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쉽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연설가이면서 베스트셀러 작가인 
스티븐 코비(Steven Covey) 박사의 최근 베스트셀러 가운데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의 서두에 보면 결혼한 딸과 나누었던 대화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똑똑하고 유능한 딸은 결혼해서 셋째 아이를 낳아 기르는 중이었습니다. 

딸이 아빠인 코비박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아버지 너무 속상해요. 
 아버지 제가 이 아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빠도 아시죠? 
 하지만 이 아이는 말 그대로 제 시간을 몽땅 뺏고 있다고요. 
 전 정말이지 다른 일은 하나도 할 수가 없어요, 
 제가 꼭 해야 할 일이 많은데 말예요” 

이 얘기를 들은 코비박사는 다음과 같은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딸아, 그냥 마음을 편하게 가져. 편안한 마음으로 그 아이를 즐기려무나. 
 너만큼 그 아이를 사랑하고 돌볼 사람이 없지 않니? 
 그렇다면 이 아이를 돌보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일이야.” 

그러면서 코비박사는 리더십의 대가답게 딸에게 아주 흥미로운 충고를 했습니다. 
“시간 관리 같은 거 신경 쓰지 말아라. 달력을 잊어버려. 
 다만 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이 아이를 즐기도록 해라. 
 네 내면의 나침반을 따르고 벽에 걸린 시계는 신경 쓰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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