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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왜곡된 성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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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신문에 실린 내용을 보았을 것입니다. 
군에서 장군이 된 사람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보험설계사와 알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보험설계를 하는 여인과 차속에서 불륜하다 남편에게 들켰답니다. 
잘 나가는 보험설계사인 아내는 한강에 투신하여 자살하였습니다. 
전역을 얼마 남겨 놓지 않은 준장은 얼마나 망신이겠습니까? 

한겨레 21을 보니까 '2010 성매수 실태 조사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한국 남성 10명 중 4명은 지난해 성매매 했다는 것입니다. 
1명이 1년 평균 2.6번에 31만 3천원 지출했답니다. 
신문에 “믿을 놈 없다.”고 써 놓았습니다. 

시사저널에서 대학생의 '성문화의 현주소'를 조사해 보았더니 
혼전 성관계에 대해 89%가 "긍정적"이었답니다. 
쿨하게 즐기자는 것입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오하이오주립대 연구 결과를 인용, 
"젊은 남성들은 하루 19번 성에 대해 생각을 하고 
 여성은 10번 성에 대해 생각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보통 인간이 일생 동안 4000여 번의 성교를 한다는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절정을 느끼는 순간은 남자의 경우 단 몇 초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남자들이 한평생 절정을 맛보는 시간은 200분, 
그러니까 4시간도 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생 동안 4시간 정도밖에 되지 않는 쾌락, 한 줌도 되지 않는 쾌락을 위해 
재산을 탕진하고 생명을 걸기까지 하고 사창가를 기웃거리며 
청춘을 낭비하는 불행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입니다. 
부부 안에서 이루어져야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왜곡된 성이 우리 인생을 끌고 가게 하면 안 됩니다. 
삶의 동기가 되게 하면 안 됩니다. 

- 김필곤 목사 (열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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