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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오직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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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하나님 앞에 어떠한 순종을 보이고 있는가요?
외적인 봉사만으로 그 순종을 다 했다고 자랑하고 있지는 않는가요?

한 번은 레오날드 우드(Leonard Wood) 경이 프랑스 왕을 방문했습니다. 
왕은 그가 무척 마음에 들어 다음 날 만찬에 초대한다는 기별을 보냈습니다. 

레오날드 경은 다음 날 궁전으로 갔고, 한 홀에서 왕을 만났습니다. 

프랑스 왕은 약간 의외라는 표정으로 반갑게 그를 맞으며 말했습니다. 
"레오날드 경, 나는 이곳에서 당신을 보게 되리라고는 정말 기대도 못했소. 어떻게 된 일이오?" 

그러자 레오날드 경은 몹시 당황한 얼굴로 되물었다. 

"폐하께서 저를 초대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랬었소. 하지만 경은 나의 초대에 아무런 응답도 보내지 않았소." 

비로소 사태를 이해한 레오날드 우드 경은 정중히 대답했습니다. 

"왕의 초대에는 결코 가타부타 대답할 수 없는 것입니다. 
 다만 순종만 있을 뿐이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셨으니 
그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고후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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