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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소망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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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 쉬츠가 쓴 소망이란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1965년 미국 플로리다 어느 집에 제일 어른되는 고즈 부인이라는 할머니께서
새벽 2시에 모든 가족을 다 깨우셨습니다. 
빈 콜라 병과 코르크와 메모지를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할머니에게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는 지시를 받으셨다는 것입니다. 

며느리는 메모지를 가져오고 가족들은 콜라병을 모아 왔습니다. 
할머니는 메모지에 성경구절을 써서 콜라병에 넣게 하고 코르크로 막았는데 
밤새 작업을 하여 200개도 넘는 콜라 병이 쌓였습니다. 
날이 밝아 그것을 해변에 가서 파도 위에 던졌습니다. 

그 후 놀랍게도 좋은 성경 말씀을 들려줘서 감사하다는 편지가 몇 해 동안 계속 왔습니다. 
할머니는 1974년 11월에 돌아가셨는데 할머니가 돌아가신 다음 달에도 감사편지가 왔습니다. 

이 편지의 주인공은 오하리오에 사는 한 부인인데, 
남편이 농장 일을 하다가 트랙터 전복 사고를 죽고 열한 명의 아이를 기르다가 
결국 먹을 것 하나 없는 처지로 몰려 죽을 결심을 하였는데, 
강에 얼음이 얼어 그 얼음을 깨는데, 갑자기 콜라 병이 쑥 물에서 올라와
그 속에 무엇인가 적어놓은 종이가 보이기에 자신도 모르게 꺼내어 읽었는데, 
놀랍게도 소망의 말씀이었다는 것입니다. 

"모든 산 자들 중에 들어 있는 자에게는 누구나 소망이 있음은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기 때문이니라."(전 9:4) 

이 말씀을 읽고 하나님이 자신에게 하시는 말씀이라고 깨닫고 
죽을 생각을 거두고 집으로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식들과 어떻게해서든지 기도하며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보려고 하니 
기도해 달라는 편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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