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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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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엘 길버트 교수는 하버드 대학의 잘나가는 심리학 교수입니다. 

그런데 그도 한 때 방황하는 청소년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노는 아이가 되었고 
19세에 결혼하였답니다. 
당시 그에게는 아이도 있었고 따라서 일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는 공상과학 소설가가 되기 위해 밤마다 열심히 소설을 썼습니다. 
하지만 작문 수업도 들어본 적이 없어 철자법조차 서툴렀습니다. 

어느 날 동네에 있는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작문 수업이라도 들을 생각으로 무작정 찾아갔지만 
작문 수업은 이미 마감이 되었고
할 수 없이 수강 가능한 수업을 물어 보니 심리학이 남아있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심리학이 무엇을 하는 학문이지 몰랐던 그는 
“오케이, 그건 아마도 정신이 나간 미친 사람들에 관한 것인가 보군. 
내 소설에서 언젠가는 미친 사람을 다루게 될지도 모르니 
이런 수업을 들어 두는 것도 나쁘지 않겠군”라고 생각하고 수강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그 후 그는 심리학에 빠져들었고 
대학에 진학하고 대학원에 진학하여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심리학자 중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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