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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왕)따당한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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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bed src="mms://211.239.164.41/20020420128betatest/kor/07/kor076475.asf" hidden=true>        
새끼손가락 걸며 영원하자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하는 내맘은 너무 아파요


그대 떠나는 뒷모습에 내눈물 떨구어주리

가던 걸음에 내눈물 떨구어주리


내마음 보여줘본 그대 그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사람

뜨거운 내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세월이 흘러가서 백발이 되어 버리고

얼굴에 주름지어 내사랑 식어버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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