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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이 주신 경제부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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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가나 주식회사의 사장인 면목제일교회 조기원 장로님의 간증입니다. 

1990년, 약 22년 전 신촌 세브란스병원 중축 공사장에서 목재 철거작업을 하던 중 
목재가 무너지면서 철근들이 솟아 있는 곳으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급히 병원에 실려가 6시간 30분 동안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온 몸이 철근에 찔려 장이 세 군데나 파열되었고, 
한 군데는 수술을 할 수 없어서 생명이 위태롭게 되었습니다. 
죽음을 눈 앞에 두고 절망한 그는 ‘하나님만이 나를 살리실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였고, 다행히 생명은 건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완전히 치료받고, 새 사업으로 축복도 받는 기적을 바라고 
산동네의 교인이 50명 밖에 안 되는 조그만 교회로 새벽예배를 나갔습니다. 
그리고 새벽예배가 끝나면 교회 청소를 했습니다. 
또 집집마다 전도지와 주보를 나눠주면서 전도를 했습니다. 

성전건축을 할 때에도 빚을 내어 5천만원 헌금을 했습니다. 
22년 전 5천만원이면 아주 큰 돈입니다. 
주위의 친척들과 이웃들이 그에게 ‘예수에 미쳤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믿습니다. 나를 통해서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이제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알려주십시오.”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그 때로부터 20년 전에 있었던 일이 생각났습니다. 
아내가 첫 아이를 낳았을 때, 정수리 부분의 머리카락이 다 빠져버렸습니다. 
괴로워하는 아내를 보기가 안쓰러워 동의보감을 읽으며 탈모증에 대한 것을 연구했습니다. 
그리고 검정콩과 검정참개 등의 검정 색소를 지닌 곡식을 갈아서 6개월간 복용을 시켰더니 
다시 솜털처럼 모발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생각이 나는 것을 보니 
하나님께서 탈모증을 치료하는 제품을 개발하여 사업을 하라는 뜻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毛(모)리가나’라는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한국, 일본, 미국에 상표 등록을 신청하고 특허출원도 했습니다. 
시제품을 일본에 보내어 복용하게 했는데 6개월 만에 효과를 보았다며 
연속으로 잡지에 기사가 나고, ‘모리가나’ 열풍이 일어났습니다. 
일본, 미국, 전국에서 바이어들이 찾아와 천만 달러를 수출했습니다. 

명동과 남대문 등지에도 관광객들이 찾아와 ‘모리가나’를 찾았습니다. 
건강도 주시고, 재물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남은 인생을 하나님께 충성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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