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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3배의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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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칠곡에 부흥회를 갔을 때 그 교회 목사님의 양복을 보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목사님은 초봄에 난로에 누러 쭈그러든 겨울 양복을 입고 계셨습니다. 
제가 부흥회가 끝난 후 서울에 올라와서 새벽기도를 하는데 성령의 음성을 들렸습니다. 

“네가 권목사 양복을 한 벌 해 주어라” 

마침 칠곡에 계시던 권목사님이 서울에 오셔서 저는 권목사님을 저희 교회로 오시게 했습니다. 
그리고 준비해 둔 50만원을 권목사님에게 드렸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하나님은 양복을 심은 저에게 양복을 거두게 하셨는데 3배로 거두게 하셨습니다. 

권목사님이 돌아가신 후 3명의 손님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첫 번째 오신 분은 제가 입을 미색 양복을 한 벌 들고 오셨습니다. 
제 몸매가 표준형이 아닌 좀 특별한 체형인데 마치 맞춤처럼 제 몸에 딱 맞는 양복이었습니다. 

두 번째 저를 찾아오신 분은 봉투에 50만원을 넣어가지고 오셔서 
“목사님 양복해 입으세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 번째 오신 손님은 롯데백화점에 가서 제가 원하는 양복을 골라 입으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양복 한 벌 값을 드리고 세 번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런 체험은 우리의 신앙을 생동감 있게 만들어주며 
하나님과 더 풍성한 관계로 들어가게 만들어줍니다.

- 마경훈 목사 (비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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