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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경적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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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목회하시다가 지금은 서울에서 목회를 크게 하시는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그 목사님께서 어려우실 때 영양실조에 걸려 얼굴이 노리끼리했답니다. 
그 모습을 보고 한 집사님께서 목사님께 해 드리라며 귀한 닭 한 마리를 목사님 댁으로 가져 오셨습니다. 
사모님께서 감사하며 그것을 받아 폭 고아서 목사님께 드렸습니다. 
목사님께서 일 년에 한 번이나 겨우 먹는 귀한 닭을 먹으려 하는데 
“먹을 것을 좀 주시오. 배가 고픕니다.”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문을 여니 아주 험하게 생긴 걸인이 서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속으로 ‘거지가 하필 이때 오냐?’라고 생각하는데, 성령님께서 
‘너는 그래도 일 년에 한 번이라도 이런 것 먹을 수 있지만 저 거지는 언제 먹겠느냐?’라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마지못해 
“들어오시오. 마침 여기 닭 한 마리가 있으니 같이 먹읍시다.”라고 했더니, 
걸인이 들어와 “감사합니다.”라고 하더니 양손에 닭다리를 들고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빨리 먹는지 삽시간에 다 먹어버렸습니다. 
목사님께서는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 되었습니다. 

걸인이 “잘 먹었습니다.”하고 나가는데 이상한 생각이 들어 목사님께서 따라 나가보았습니다. 
그 목사님 댁이 외딴 곳에 있어 1km 반경 안에는 집이 한 채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습니다. 
혹시 화장실에 갔나 하고 화장실에 가 보아도 없었습니다. 

목사님께서 교회로 돌아와 ‘하나님, 참 이상한 일입니다.’라고 하는데, 
마음에 평안이 넘치고 기쁨이 샘솟듯 하였습니다. 

그 때부터 성경을 읽으면 해석이 잘 되고 설교를 하면 행복이 넘쳐나고 
교회도 부흥되기 시작했습니다. 

닭 한 마리를 대접하고 그렇게 큰 복을 받으신 것입니다. 
성경적 경제부흥을 원하시면 구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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