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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진정한 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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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의 Cyrus 라는 왕이  전쟁에 나가서 
적국의 왕자와 그 부인과 자녀들을  포로로 잡아 왔습니다.  

왕은 이렇게 질문을 했습니다. 
"만일에 내가 당신들을 죽이지 않고 당신을 놓아주면 당신은 나에게 무엇을 주겠는가?" 라고 물었습니다.

왕자는 말하기를  
"내가 가진 재산의 절반을 드리겠습니다." 
"이 아이들을 놓아주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다시 물었습니다. 
"남은 재산을 전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럼 그대의 아내를 놓아주면 어떻게 하겠느냐?" 했더니 왕자는 잠시 생각을 하더니 
"내 생명을 드리겠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왕은 깜짝 놀라서 이렇게 아름다운 사랑이 어디 있단 말인가? 감동하여 
"아무 조건없이 다 놓아줘라." 했습니다. 
  
그날 밤  왕자는 집으로 돌아와 축하파티를 합니다. 
사랑하는 아내를 보면서 말했습니다. 

"오늘 그 Cyrus 왕은 참 훌륭하지. 
 내가 보니 참 미남인데다 의젓하고 지혜롭고 훌륭한 왕이었소. 
 당신 보기에는 어떻소?"  

아내가 대답했습니다. 
"저는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해 모르겠습니다." 
"아니 그럼 무얼 보았소?" 
"나를 위해서 대신 생명을 내놓은 한 남자를 보았습니다. 
 내눈에는 오직 당신만 보였습니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섬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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