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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용서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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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크리스웰이라는 목사님이 있습니다. 
목사님은 사냥을 매우 좋아해서 기회만 있으면 들로 산으로 사냥을 나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실수로 사람을 쏴 죽이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목사가 사람을 쏴 죽였다는 소식으로 교회와 언론이 온통 들끓었습니다. 

죄의식과 좌절감에 사로잡힌 크리스웰 목사님은 교회를 떠나기로 마음먹고 사표를 냈습니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목사님의 사표를 받지 않았습니다. 

“사람을 죽인 이력을 갖게된 목사를 어느 교회에서 받아드릴 것인가? 
 우리 교회에서 용납하지 않으면 목사님은 갈 곳이 없다”라는 이유에서였습니다. 

그후 크리스웰 목사님은 43년간 그 교회에서 목회를 하였고, 
그동안 교회는 세계에서 제일 은혜스런 교회, 제일 큰 교회로 성장했습니다. 

크리스웰 목사님은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에 대해서 용서에 대하여 설교할 때마다 
강단에서 눈물을 쏟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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