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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무당의 소개로 예수믿게 된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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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에서 목회하시다가 은퇴하신 박로수 목사님이 계십니다. 
성경번역에 일생을 바치고 계신 훌륭한 목사님이십니다. 

그 분 집안이 처음 예수를 믿게 된 간증입니다. 

그분 누님이 87세이신데 현재 살아계십니다만 
그 누님이 태어났을 때 미숙아였습니다. 

당시에는 지켜보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었답니다. 
아이가 서서히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견디다 못한 어머니가 
애기를 끌어 업고 무당에게 찾아갔습니다.
 
무당은 자신은 어떻게 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혹시 교회에 나가면 살릴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다급한 어머니는 애기를 끌어 업고 몇 십리길을 걸어 시골교회를 찾아갔습니다. 
전도사님이 목회를 하고 계셨는데 자초지종을 듣더니 
아기에게 손을 얹고 간절히 기도해주셨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이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등에서 내려 보았더니 
살아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어머니의 표현을 빌면 기름이 떨어진 등잔의 불이 가물 가물 꺼져가는데 
거기에 기름을 부으면 불길이 확 살아나듯이 아이에게 생기가 돌아오더라는 것입니다. 

그길로 어머니는 돌아가서 모든 부적을 떼어버리고 우상단지를 깨트렸습니다. 
그리고 온 가족이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태어난 아이가 박로수 목사님이 된 것입니다. 
믿음의 첫걸음은 시련도 있지만 늘 우리에게 결과적으로 축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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