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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신에 대한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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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화가 ‘도레’가 남유럽을 여행하던 중 여권을 잃어 버렸습니다. 
국경선에 이르렀을 때 정부관리 하나가 그를 불러 세웠습니다. 

그 때 ‘도레’가 관리에게 말하기를 
“여권을 잃어버렸네, 나는 당신도 잘 아는 화가 ‘도레’니까 통과시켜 주게”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관리가 즉시 대답했습니다. 
“선생님 안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어떤 저명인사라고 소개합니다만 
 결코 우리가 통과를 허용치 않았습니다.” 

‘도레’가 간곡히 부탁하면 할수록 그 관리는 점점 더 완강해질 뿐이었습니다. 

마침내 관리가 말을 했습니다. 
“좋소, 당신이 정말 ‘도레’라면 이 연필로 나를 위해 그림 하나 그려보시오” 

‘도레’는 연필을 집어들고 한 동안 저 멀리 있는 웅장한 산들과 평화로운 계곡을 바라보고 나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자 관리가 외쳤습니다. 
“가셔도 좋습니다. 이젠 당신이 정말 ‘도레’ 화가이신 줄 확실히 알았습니다. 
 다른 어떤 사람도 이처럼 그릴 수는 없으니까요” 

우리들도 이처럼 자신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예수 믿는 사람인 것을 행동이나 태도, 말씨 등 생활로 나타내야 합니다. 
우리의 이웃이 예수 믿고 구원받도록, 그들이 시기나도록 
영육간에 범사에 잘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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