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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리빙스톤의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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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부족의 추장 아들이 병으로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마침 리빙스톤 선교사가 그 부락을 방문하게 되어 고쳐 보려고 하였으나 가망이 없었습니다. 
다급한 리빙스톤은 죽어 가는 추장의 아들을 붙들고 목숨을 건 기도를 드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추장이 기도하는 리빙스톤을 치면서 
“당신이 기도할 지라도 내 아들은 이미 죽었소!”. 
보니 아들은 숨이 끊기고 있었습니다. 

그때 리빙스톤은 
“주여, 제 믿음을 보옵소서 이 사람은 죽은 것이 아니라 주께서 소생케 하심을 믿습니다” 
하고 눈을 떴을 때 그 아이가 몸을 틀더니 일어나 앉는 것입니다. 

이것이 리빙스톤의 선교적 역사에 대단한 동력이 되었습니다. 

그 후 리빙스톤은 
“믿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여기라”는 구절을 제일 좋아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사실 그가 아프리카 전역을 다니며 만나는 사람들은 병든 자요, 어려운 사람들이었는데 
그들에게 자기는 가진 것 없어도 오직 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리하여 믿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여기라 하신 말씀만 믿고 
무조건 붙들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기도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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