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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은혜의 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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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49년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군대를 이끌고 루비콘 강을 건너 이탈리아로 들어갔습니다. 

장군이 자신에게 맡겨진 지방에서 벗어나 
밖에서 군대를 이끄는 것을 금한 법을 어긴 것입니다. 

그의 행위는 결국 로마 원로원에 대한 선전포고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3년에 걸친 내란 끝에 카이사르는 로마 제국의 통치자가 되었습니다. 
이 사건에서 “루비콘 강을 건너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어떠한 행동과정으로 이끄는 첫 발걸음을 뜻하는 말입니다. 
동시에 돌이킬 수 없는 결단과 행동을 말합니다. 

‘루비콘 강’은 생사의 갈림길입니다. 
강은 건너므로 원수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강은 건너므로 친화하기도 합니다. 

은혜의 강가에서 스승의 옷을 취하여 
우리의 영원한 스승과 친화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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