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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삶에 대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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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말 어떤 부부가 뉴욕 교회에 있는 작은 병원에서 
연고자가 없는 환자들을 돌보는 자원봉사자로 일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그 곳에서 철제 호흡 보조기로 약을 투여 받고있는 22세 된 여인을 알게 되었는데 
그녀는 6살 때 소아마비에 걸려 팔과 다리를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비록 자신의 머리를 20도 가량 밖에 돌릴 수 없었지만 병원에서 가장 명랑한 환자였다고 합니다. 

그녀는 어떤 사람에게도 동정 받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말할 수 있고 볼 수 있고 또 들을 수 있음을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자원봉사자 부부가 병실에 대해서, 특히 부부의 어린애들에 대해 이야기 듣기를 원했다합니다. 
그녀는 다른 사람을 시기하는 일이 없었으며 그녀를 만난 사람은 누구나 영감을 받았고, 
그녀의 생활에서 하나님의 기적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삶을 사랑하며 성령 안에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가까이 하는 하나님 말씀마다 우리의 마음이 담겨야 합니다. 
마음이 담기면, 삶의 변화가 뒤따라오고 빛을 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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