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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비전, 꿈,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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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시 행정부에서 국무부 장관으로 막강한 힘을 사용한 흑인 여성 정치인
'콘돌리자 라이스'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분의 할아버지도 목사였고 아버지도 목사입니다. 

흑인이기 때문에 갖은 무시를 받고 살았습니다. 
노예생활을 하다가 해방되어 소작농을 했습니다. 

흑인은 백인에게 손을 내밀어 악수를 할 수 없었습니다. 
음식점에도 백인과 같이 앉을 수 없고 학교도 같이 공부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주 무시 받으며 자랐습니다. 

콘돌리자 라이스가 10살 때 부모님이 그를 대리고 수도인 워싱턴 D.C에 갔습니다. 
백악관 구경을 하던 중 백악관의 정문 앞에선 콘돌리자가 침묵을 깨뜨리고 말했답니다. 
"아빠, 제가 밖에서 백악관을 구경해야 하는 건 피부색 때문이에요. 
 두고 보세요, 전 반드시 저 안으로 들어갈 거예요." 

백악관을 체험하고 어릴 때 소망을 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공부하여 박사학위를 받았고 
25년후 그녀는 소련과 냉전 후 통일 독일에 대한 미국의 정책을 주도하는 수석보좌관으로 
조지 부시 전(前) 대통령을 도왔고 

그리고 11년 후, 백악관으로 재입성하여 국무부 장관으로 
그의 아들인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함께 일하였습니다. 

소망을 갖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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