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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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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조그만 교회에서 일어난 작은 사건입니다.
찬양대원들이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찬양대원들이 찬양 연습을 하다가 잠간 쉬고 있었습니다. 
어린아이가 와서 지휘자 앞에 섰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저도 찬양대에 넣어 주세요.”

지휘자는 어이가 없어서 타이르며 말했습니다.

“얘야! 찬양대는 어른만 하는 것이란다. 
 어린아이는 받아 드릴 수 없어. 커서 어른이 되면 오거라.”

그러나 어린아이가 말했습니다.

“지휘자님! 주님이 저를 쓰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왔어요.”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왔다는 말에 지휘자는 감동이 되어서 
찬양대에서 찬양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어린 꼬마 하나가 어른들 틈에 섞여서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이 어린아이가 커서 종교 개혁을 일으켰습니다. 
마르틴 루터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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