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포기하지 않는 열정

영화 ‘슈퍼맨'의 주인공 크리스토퍼 리브． 
영화에서 힘과 건강을 과시했던 리브가 말에서 낙마해 전신마비장애인이 된 것은 95년．
영웅 시리즈 중 가장 위대한 영웅으로 평가받는 슈퍼맨의 역할을 하면서 
세계적으로 인기 스타가 되었지만 사고로 인해 삶이 막다른 길에 다다르고 
혈전증까지 겹쳐 수차례 사경을 헤맸습니다． 

그러나 리브는 단 한 번도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절망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기 원했습니다. 

비록 장애인이 되어서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지만 
그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휠체어를 타고, 목에 호스를 낀 상태로 TV프로그램에 너무 많이 출연해서 
미국인들로 하여금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송두리째 바꾸는 엄청난 일을 해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포기하지 않는 열정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