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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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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를 세계적인 회사로 만든 사람은 로버트 우드러프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래 코카콜라는 존 S. 펨버턴이 만든 소화제 대용 음료였는데 
캔들러라는 사업가가 2,300달러에 사업권을 사들여 
애틀란타 최고의 음료로 만든 후 사업권을 2,500만 달러에 
로버트 우드러프의 아버지 어니스트 우드러프에게 팔았습니다. 

로버트 우드러프는 고등학교 때 낙제를 거듭하다 끝내 쫓겨났습니다. 
아버지는 기대를 가지고 군사 학교에 보냈지만 그곳에서도 적응하지 못했고, 
에.모리 대학에서도 추방당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포기하지 않고 기다렸습니다. 
아들은 유리 공장에서 일당 60센트를 받고 삽으로 모래를 퍼 담는 일부터 시작해 부사장직에 올랐습니다. 
2차 대전으로 경영 위기를 당했을 때 아버지는 아들을 믿고 아들에게 회사를 맡겼습니다. 

그는 
"나의 꿈은 내 세대에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코카콜라를 한 잔이라도 맛보게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2차 세계 대전의 역경을 세계화의 발판으로 삼았습니다. 
모든 전장에서 단돈 5센트면 코카콜라를 사 먹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는 애국 마케팅을 통해 <코카콜라는 위대한 미국인의 국민 음료>라는 이미지를 구축했습니다. 

아버지가 끝까지 믿어주고 기다린 결과입니다. 
나무는 하루 아침에 자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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