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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모기와 크리스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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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모기가 본색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매년 우리는 이 모기라는 녀석과 밤마다 전쟁을 치르지요.

모기향을 피우기도 하고, 모기장을 치기도 하고, 그것도 모자라 화염방사기(?)를 준비하기도 하지요.

지난 밤, 모기와 전쟁을 치르며 모기에게서 우리 크리스챤들의 모습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먼저, 모기가 지나간 자리에는 흔적이 남습니다.

하루 종일 그 곳이 가려워서 긁고 다니지요.

이와 같이 크리스챤들이 지나간 삶의 자리에도 흔적이 남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 말이지요.

둘째로, 모기는 목표를 이루기 전에는 결코 물러서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손에 잡혀 생을 마감하기 전에는 계속해서 목표를 향해 달려듭니다.

귓가에서 울리는 모기소리는 소름이 돋을 정도지요. 으윽~~~.

이와 같이 크리스챤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데 있어서는 결코 물러섬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그들의 손에 잡혀 순교하기 전까지는 말이지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모기는 피로 인해 삽니다.

그 피에 목숨을 겁니다.

크리스챤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인해 삽니다. 그 피로 인해 의롭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 목숨 거는 사람들이 바로 크리스챤인 것입니다.

♫귀하고 귀하다 예수의 피밖에 없네.♪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계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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