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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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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교회 목사님이 한 교회에 부임하여 부임 심방을 하는데 
어느 집사님 집에 심방을 갔습니다. 

벽에 보니까, 아이가 학교에서 공부를 잘 해서 상장을 가득 걸어 두었습니다. 
목사님은 "아들이 공부를 참 잘하네요"라고 하자 
"예, 우리 아이는 머리가 비상합니다" 라고 답했습니다.

목사님이 또 집사님 얼굴을 쳐다보면서 
"집사님은 참 미인이십니다" 하니까 그 집사님이 
"예, 저의 친정어머니가 예뻐서 저도 예뻐요"라고 합니다. 

목사님은 또 "가구가 참 좋네요. 텔레비젼도 오디오도 아주 좋은 것 갖고 계시네요" 하자 그 집사님이 
"예, 저의 남편이 돈을 잘 벌어서 괜찮은 가구를 들였어요"라고 했습니다. 

아무리 건드려도 "이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이지요"라는 말이 안나옵니다. 

그래서 그 목사님이 
"하나님이 은혜를 거두시면 좋은 머리가 무슨 소용 있으며, 
 예쁜 얼굴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은혜를 거두시면 그 날로 무너지는 것입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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