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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희망을 가진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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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헨리 포세트는 사냥을 갔다가 아버지의 실수로 엽총이 오발되어 
양쪽 눈을 다 잃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는 원망과 절망 가운데 지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이 일 때문에 비탄에 빠져 
거의 미칠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는 아버지를 사랑했기 때문에 자신의 절망한 모습을 보이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옛날의 야망을 다시 가진 것 같이 
부지런히 무엇인가 하며 기쁜 듯이 행동했습니다. 

그러던 중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아버지를 위해 속 마음과 달리 가장해서 살아 왔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정말로 그렇게 되어간 것이었습니다. 

결국 그는 국회의원이 되고 
나중에는 체신부 장관까지 지내며 나라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 희망을 가지고 살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희망을 갖기가 어렵다면, 
희망을 가진척이라도 해보면 어떨까요? 

그렇게 생활하다보면, 
정말 희망속에 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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