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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두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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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영국의 한 장군이 가족과 함께 항해를 하다 큰 풍랑을 만났습니다. 
승객들은 모두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그러나 장군은 조금도 당황하지 않고 가족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폭풍은 가라앉았습니다. 
안정을 되찾은 부인이 남편에게 말했답니다. 

“가족이 다 죽을지도 모르는데 어쩌면 그렇게 태연할 수 있죠?” 

그러자 장군은 칼을 빼어 부인의 목을 겨누고 말했습니다. 
“이 칼로 당신을 찌를 수도 있소. 두렵지 않소?” 

부인이 대답했습니다. 
“칼이 사랑하는 남편의 손에 있는데 어찌 두려워하겠어요?” 

장군은 말했습니다. 
“나도 그렇소. 우리는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손에 있는데 풍랑이 어찌 두렵겠소?”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입니다. 
그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고난의 풍랑, 시련의 풍랑, 패배의 풍랑, 질병의 풍랑, 부채의 풍랑이 몰아와도 
그 풍랑까지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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