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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겸손하게 십자가를 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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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게 십자가를 지라     
  
   
낙타는 하루를 시작하고 마칠 때마다 
주인 앞에 무릎을 꿇는다고 합니다. 

즉, 하루를 보내고 일을 끝마칠 시간이 되면 
낙타는 주인 앞에 무릎을 꿇고 등에 있는 짐이 내려지길 기다리며, 
또 새날이 시작되면 또다시 주인 앞에 무릎을 꿇고 주
인이 얹어 주는 짐을 짊어지는 것입니다. 

주인은 낙타의 사정을 잘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낙타가 짊어질 수 있을 만큼만 짐을 얹어 줍니다. 

낙타는 주인이 얹어 주는 짐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낙타는 당신입니다. 
그리고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형편을 누구보다도 잘 아십니다. 
그리고 당신이 짊어질 수 있을 만큼 당신에게 짐을 얹어 주십니다. 
이 때 당신은 어떤 모습으로 짐을 받으십니까? 
낙타와 같은 겸손한 모습입니까?

새에게 날개는 무거우나 그것 때문에 날 수 있고, 
배는 그 돛이 무거우나 그것 때문에 항해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십자가는 짐이 되나 
그것이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천국으로 향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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