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대신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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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여러 목사님들이 함께 지방을 다녀오다가 있었던 일입니다.
상일동에 사시던 목사님이 옆에 앉은 목사님께
“나는 창 쪽에 안고 싶으니 자리를 바꿔주세요”라고 하셨습니다.
창가에 계신 목사님도 창밖을 보는 것이 좋지만
그 목사님의 청을 들어주셔서 그분이 창가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몇 분이 지나지 않아서 트럭이 버스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 딱 한분만 돌아가셨는데
자리를 바꿔 창가에 앉으셨던 상일동 목사님만 돌아가셨습니다.
그렇게 되니 먼저 그 자리에 앉았었던 목사님은 자기가 죽었을 텐데
자리를 바꾸었기 때문에 순식간에 살게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하겠습니까?
그래서 그 목사님은 상일동 목사님의 가족들을 지금까지 돌보고
가족들을 볼 때마다 그 분을 생각하며 감사한다고 합니다.
상일동에 사시던 목사님이 옆에 앉은 목사님께
“나는 창 쪽에 안고 싶으니 자리를 바꿔주세요”라고 하셨습니다.
창가에 계신 목사님도 창밖을 보는 것이 좋지만
그 목사님의 청을 들어주셔서 그분이 창가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몇 분이 지나지 않아서 트럭이 버스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 딱 한분만 돌아가셨는데
자리를 바꿔 창가에 앉으셨던 상일동 목사님만 돌아가셨습니다.
그렇게 되니 먼저 그 자리에 앉았었던 목사님은 자기가 죽었을 텐데
자리를 바꾸었기 때문에 순식간에 살게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하겠습니까?
그래서 그 목사님은 상일동 목사님의 가족들을 지금까지 돌보고
가족들을 볼 때마다 그 분을 생각하며 감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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