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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오직 기도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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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에 한국교회의 별과 같은 한상동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1941년 8월 신사참배 반대운동으로 한상동 목사님이 평양형무소에 수감되어 있을 때입니다. 
심한 고문과 감옥의 나쁜 환경으로 한 목사님은 폐병이 도져 몸은 쇠약해질 대로 쇠약해졌고 
죽음이 점차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밤이었습니다. 
한 목사님은 몸의 고달픔과 괴로움을 느끼며 몸부림치다가 간신히 잠이 들었습니다. 
그 때 잠결에 선명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한 목사!”, 
“예” 
한 목사님은 벌떡 일어나 앉았습니다. 

“기도하라” 
성령의 음성이었습니다. 

한 목사님은 성령의 음성에 순종했습니다. 
가누기 힘든 몸으로 밤늦게 까지 기도했습니다. 
그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성령의 음성에 순종해서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3일째 밤에도 기도 후에 하나님께 모든 것을 다 맡기고 잤습니다. 

한 목사님은 그 날 밤 자다가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 보니 파란 잔디밭이 끝없이 펼쳐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그 잔디밭에 서 있었습니다. 
웃옷을 벗은 몸에는 살이 통통하게 올랐고 팔뚝에 힘이 솟았습니다. 
한 목사님은 눈을 뜨고 주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감사합니다. 나에게 건강을 다시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 후 몸에 피로가 없어지고 오후마다 오르던 미열도 없어졌습니다. 
기도하라는 성령의 감동에 순종해서 사흘을 기도하다가 
목사님의 병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깨끗이 치료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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