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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유혹을 피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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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가난한 목사님 가정이 있었는데 
사모님이 너무 옷 사 입기를 좋아했답니다. 
그래서 목사님께서 사모님께 아예 백화점에 가지 말라고 부탁을 했답니다. 

그런데 며칠 후, 
사모님이 시내 백화점에 또 가서 아름다운 새 옷을 입고 
기분이 좋아서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그 때 목사님이 
“그렇게 부탁했는데 왜 또 옷을 사 입었소. 내가 부탁한 말 기억나지 않았소.”라고 말했답니다. 

그 때 사모님이 
"기억하고 있지요. 그런데 이 아름다운 옷을 보는 순간 사탄이 저를 유혹하지 뭐예요." 

"아니, 여보,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지 않소. 
성경 말씀대로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고 소리쳤어야지." 

그 때 사모님이 이렇게 말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했지요. 그런데 사탄이 내 뒤로 가더니 
'뒤에서 봐도 아름다운걸!' 그러지 뭐예요." 

이 목사님에게는 아들이 하나 있는데 참 아이스크림을 좋아했답니다. 
그래서 사모님이 이 아이에게 그 유혹을 이겨야 한다고 늘 말했는데 
그날 저녁 아이 방으로 가는데 아이가 기도를 하고 있었답니다. 

기도하는 내용을 들어 보니 잠자기 전에 
"하나님, 내일 아이스크림 장수가 올 때 제발 제가 도망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고 
기도를 드리더라는 것입니다. 

유혹을 피하는 것은 도망하는 것입니다. 
아들이 진정 유혹을 피하는 방법을 잘 알 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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