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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8번째 성경 필사를 하면서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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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필사를 하는 동안 지금까지
많은 일을 남기지 못하였어도
남들과 같이 귀하고 아름다운
집을 장만을 하지 못하고
아름답게 꾸미며 살고 있지 못하지만
큰집도 내 손으로 지어서 살아보았기에 아무런 미련이 없습니다
우리 딸에게 미안하지만 그 딸도 어렵게 살아온 과거를 돌아보기도 합니다
이 다음에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갈 때도 있겠지요
내일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고민을 하지 않고 살아왔기에
조금은 부족한 삶을 살았을지 모르나

하나님께서
나에게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것은
사명이 있기 때문에
이 시간에도 이 땅에 남아있겠지요
이 땅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1급 척수 장애인 젊음이 넘치는 31살에
뜨거운 열기가 넘치는 사막에 두 다리의 기운을 내려놓고
17년 간의 하반신 마비의 삶을 살고 있지만  
진정 그 고통의 삶을
받아들이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서 참으로
아름답게 삶을 가꾸고 있구나
나는 나에게 질문을 던져봅니다
두 개의 화장실이 딸린 장막은 없어도 하나님께서 비를 피하고
이 몸을 눕힐 수 있는
작은 공간도 주님께서 주셨으며
오늘도 평안한 하루의 삶을 살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릴 수 있습니다
세상의 눈으로 바라보면
지극히 작은 자가 외로움과 아픔을 많이  겪으면서
살았지만 그래도 조금은 남기는 삶을 살고 있구나
나는 나에게 힘을 줍니다

힘내라!
하나님이 나와 함께 동행을 하고 계시니 않니!
잠을 자는 순간이 아니면 마비가 된 모든 곳에서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은
고통을 참으며 언제나 나에게 위로를 주시는 말씀 앞에 앉아서
힘을 얻고
위로를 받으면서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노트에 적어가면서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는 순간이야말로 이 세상 어느 것보다
귀하고 값진 것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리 빨리 올라가고 싶어도 올라가지 못하는 것이
필사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말씀에 젖어 생활을 하다보면
진리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말씀의 뜻을 이해를 하게 되고 말씀대로 살고 있는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 것 아니겠어요
정직하고 살고 싶은 마음
거짓을 미워하며 우상을 멀리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을 하고 싶은 마음으로 변함을 받게 되겠지요

8번의 필사를 통하여
은혜도 많이 받았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게 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나의 뒤를 따라서 더 많이 필사를 하게 되시는 분들이
많이 나오기를 소원합니다
내 모습을 닮아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달려가게 하시니 감사가 아니겠어요
필사를 하시는 한 분만 있어도
나는 더하기의 삶을 살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꼭 필사를 아니하여도 묵상만 하여도 감사를 드릴 수 있습니다
휠체어를 타고
그 어디를 마음대로 다닐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습니다
나로 인하여 한 영혼이 변화를 받아 새롭게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까요
이 작은 자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말씀 앞에 무릎을 꿇고
말씀과 함께 동행을 하시기를 소원합니다
행복한 삶을 어디에 있을까요
사람들은 부와 행복을  찾아서 끝없이 달려갑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만드시고 기르시며 가르치시는 분인 것을
그 분을 진정으로 내 가슴속에 받아들이고
이 땅에서 살아갈 때

나는 행복하다 소리를 높이겠지요
하나님께서는 찬양을 받기 위하여 저희들을 지으셨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들은 이 땅에 영원히 머무를 수 없겠지요
이 땅을 떠나면 어느 곳으로 갈까
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생각을 하신 분들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이미 어디로 가는 것인지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이 땅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만드시고
아름답게 가꾸면서
살아가기를 원하고 계시는데 나를 믿으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사람들은 멀리 달아나려고만 하는 것이 우리들의 모습인 것을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 앞에 무릎을 꿇지 않으면
새롭게 변할 수 없습니다
우리들은 그 것이 옳은 것을 알면서 가까이 가기를 싫어합니다
어린 아이가 어머님의
따뜻한 품에 안기는 것처럼 포근한 곳은 없겠지요
하나님의 말씀은 그런 곳입니다 따뜻합니다
기쁨과 감사가 넘칩니다
새로운 삶의 세계로 인도를 하여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이름을 듣는데
생명의 살리시는 말씀
진리의 말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성경책
창세기에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읽어보시지 않은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있습니까

씀의 바다에 한 번 빠져보시지 않겠습니까
서울의 어느 교회의 장로님은 14번의 신. 구약 필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 교회의 200명이 넘는 성도님들이 필사를 마쳤다고 합니다
누구 때문에 그렇게 하였을까요
하나님께서 한 분을 통하여 필사를 하게 하시고 성도님들에게
도전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가까이 하려고 따르다보니
200명이 넘는 성도님들이 필사를 마치게 되었겠지요
오늘 내가 그 주인공들이 되어 보시지 않겠습니까
오늘 나로 인하여 내 교회를 깨우는 귀하고 값진 분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어떻습니까
오늘부터 살아 계시는 말씀의 앞에 무릎을 끓으시고
새롭게 살아가시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행복한 하루의 시간이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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