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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목격자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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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거나,시내를 걷다가 네거리에서 자주 볼수있는 교통사고 목격자를
찾는 현수막의 글귀입니다.

어떤 사건을 직접 본 사람을 목격자,또는 증인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증인이라는 말의 어원이 기독교 신앙을 포기하지 않고 죽음을 감수한 초기 그리스도인을 가리키는 그리스어 martys 에서 유래 되었다 합니다.

이 martys 에서 증인을 뜻하는 witness 와 순교자를 뜻하는 martyr 가
파생 되었다 합니다.
(영어 단어와 숙어에 숨겨진 이야기 242쪽,진인숙 지음,건국대 출판부)

이러한 의미를 알고서 우리가 사도행전 1:8절을 읽는다면 우리의 마음가짐과 자세가 달라지게 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기독교 2000년의 역사는 선교(증인)의 역사입니다.
그 실례는 우리나라의 근대사에 생생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성령으로 뜨거워진, 다르게 말하자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슴으로 체험한 이들이 낯설고 물설은 타국에서 생명을 바쳐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증인의 삶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그리스도안에 살수있게 된것입니다.

증인과 순교자가 동의어라 했는데,그렇다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땅끝은 어디이며, 증인(순교자)으로서의 삶은 무엇일까요?

다양하게 말할수 있겠지만,저는 자신이 처한 삶의 자리가 바로 땅끝이며 순교지라는 자세로 살아야 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그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의 자세,
내가 있는 학교,직장,가정이 바로 땅끝이며 복음을 전하다 죽어야 할 순교지라는
자세로 살아갈때 이땅에 하나님의 나라는 확장되어 질것입니다.

바라기는 푸른이 여러분 모두가 내 삶의 현장에서 주님의 증인으로서
살아가는 신실한 일군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 한명 한명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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